2026 이화여대 북미주 지회연합회 | 애틀랜타의 추억

EWHA GROW GLOW ATLANTA

2026년 10월 29일(목) ~ 31일(토)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화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나 함께 웃고, 함께 나누고, 모교의 발전을 기뻐했던 소중한 3일. 2026 이화여대 북미주 지회연합회가 열린 애틀랜타에서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행사장에서 함께한 동문들
2026 북미주 지회연합회 행사장에서 함께한 동문들

10월 29일(목) | 애틀랜타 도착

북미주 지회연합회 참석을 위해 목요일 이른 아침, 남가주 동문들은 LA 공항에 모였습니다. 혹시라도 배고플까 봐 이것저것 정성껏 챙겨주신 선배님과 회장님 덕분에 마음도 배도 따뜻한 채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약 4시간의 비행 끝에 처음 방문하는 애틀랜타에 남가주팀 모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호텔 체크인과 총회 등록을 마친 뒤, 지회장 회의와 정기이사회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10월 30일(금) | 동문들과의 만남

총장님과 동창회장님, 대외협력처 일행, 그리고 여러 지회에서 오신 반가운 선후배님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클래스별 모임과 일일 관광으로 오전 시간을 보낸 뒤에는 흥겨운 탤런트쇼가 분위기를 한껏 돋웠습니다. 이어 총장님과 함께하는 만찬에서 모교 이화가 나날이 발전해 간다는 소식을 들으며 자랑스럽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10월 31일(토) | 관광과 총회 대만찬

대형 버스 두 대에 나누어 타고 스톤마운틴, 마틴 루터 킹 목사 생가, 코카콜라, 조지아 테크 스타디움 등 애틀랜타의 명소를 둘러보았습니다.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챙기며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야외에서 함께한 동문들
애틀랜타 방문 중 야외에서 함께한 동문들
스톤마운틴 단체사진
스톤마운틴을 배경으로 남긴 단체사진

그리고 이번 북미주 지회연합회의 하이라이트, 토요일 총회 대만찬이 이어졌습니다. 각 지회 동문들은 아름답게 차려입고 다시 만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전공별 테이블에 둘러앉았습니다.

1886년 설립된 이화의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여 교가 3절까지 함께 부르고 케이크 촛불도 밝혔습니다. 이화라는 이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모교의 발전과 나눔을 함께 기뻐하며

행사에서는 모교의 다양한 발전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화 알프스 서머 홈커밍 프로그램, 이화가족카드를 통한 이화의료원 동창 및 배우자·자녀 할인 혜택, 140주년 이화나눔 캠페인, 북미주 1만 달러와 100물결 후원 목표 등 반가운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올해 국제재단에서 100만 달러의 기부금을 총장님께 전달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이화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뿌듯하고 자긍심이 솟아납니다.

사흘 동안 여름, 가을, 겨울을 모두 경험한 듯한 애틀랜타의 변화무쌍한 날씨마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2027년에는 뉴욕에서 다시 만나요!

짧지만 알차고 행복했던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다음 모임은 2027년 10월 21일~24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ONE EWHA GLOBAL NY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이번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선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화라는 이름으로 만나 함께 웃고, 함께 나누고, 함께 자랑스러워했던 시간. 우리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애틀랜타의 추억입니다. 💚

글 | 황혜원 (무용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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