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수요일은 남가주 동창회의 모임 중 19년 동안 매주 수요일 마다 한결같이 모임이 지속되어온 선교회의 제 19주년을 기념하였습니다.
이화여대 남가주 선교회는 전세계와 미국내에서 열정적으로 애 쓰시는 모든 동창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와 헌금으로 힘을 보태어 왔습니다.
기독교 학교인 이화여대 재학시에는 예배로 무장하고 지금은 하나님의 사랑을 현지에서 몸소 실천하는 동창 선교사님들의 고된 선교지의 어려움과 활동사항 등을 귀담아 듣고 위로를 아끼지 않는 정말 진정한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는 선교회 모임임을 선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느낍니다.
앞으로도 수요일마다 모이는 선교회에 더 많은 우리 이화 동창님 들의 관심을 많이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교 모임에 같이 기도하시고 싶으신 동창님들은 조남화 (간호 63 졸업 310-801-2471) 선교 회장님께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동창회장 정현숙 올림



